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문단 편집) ==== [[기동전사 건담 UC|라플라스 사변]] : 후퇴의 발단 ==== 다가올 우주세기 100년을 계기로 사이드 3의 자치권을 파기 후 연방군 내의 대규모 군의 재편성 계획인 UC 계획을 위해 그 기획에 기반한 모빌슈트들을 만들게 된다. 참고로 계획 실행 전에 [[소데츠키]]에 신형 MS 두 대를 강탈당했는데, 그게 [[시난주]].[*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외부적으로 알려진 전말이고 실제로는 연방, 소데츠키, 애너하임의 이해타산이 맞아들어 강탈의 형태로 양도한 것이다. 다만 현장 상황이 꼬여서 전투가 일어난 것도 사실이며, 풀 프론탈이 본격적으로 이름을 날리기 시작한 것도 이 전투 덕분이다.] 유니콘에 나온 시난주 외에 또 다른 한 대의 [[시난주 스타인]]은 [[기동전사 건담 NT]]에 등장했다. 하지만 이 계획의 진상은 지온 공국의 소멸과 함께 뉴타입이란 존재를 이 세계에서 말살하기 위한 계획으로 플래그십기로 개발된 [[유니콘 건담]]은 그 때까지 콕핏 주변에만 쓰였던 사이코 프레임을 전신의 무버블 프레임에 적용하고 뉴타입을 감지하면 형태를 변화시켜 강대한 전투 능력으로 쓸어버린다는 뉴타입에 대한 두려움과 증오에 의해 탄생한 기체였다. 그리고 이런 유니콘 건담을 제어하기 위해 만든 것이 [[네오 지옹]]이었다. 원래 비슷한 목적을 수행하기 위한 기체가 유니콘 건담의 2호기인 [[유니콘 건담 밴시|밴시]]였지만, 파일럿인 [[리디 마세나스]] 소위에 의해 오히려 유니콘 측으로 돌아서 버린다. 우주세기 0096년 정부계에 절대적 영향을 끼쳤던 당주 [[카디아스 비스트]]는 유니콘과 일심동체의 관계인 애너하임에 손을 뻗어 은밀히 손에 넣은 뒤, 라플라스 프로그램이라는 [[라플라스의 상자]]로의 좌표에 단계적으로 유도되는 프로그램을 OS에 조합해, 상자를 해방하는 열쇠로서의 역할을 부여한다. 시스템의 발동에 뉴타입이 필요하다는 아이러니는 이 때문에 벌어진 것으로, 이렇게 해서 상자가 인더스트리얼 7에서 네오지온 잔당에 인수되기 위한 접선을 하던 도중에 연방군의 습격으로 카디아스가 사망하나, 우연히 그 자리에 있던 [[바나지 링크스]]의 손에 들어가며, 이 습격은 카디아스의 친동생이자, 본사의 CEO인 [[멜라니 휴 카바인]]의 아내인 [[마사 비스트 카바인]]의 뒷공작이었다. 그러나 상자를 은닉하고, 그 위광을 구사해온 [[비스트 재단]]은 상자가 공개됨으로써 종언을 향하게 되고[* NT 보고서의 내용 中], 마찬가지로 '상자'의 마력의 비호하에 있던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사 역시 우주세기 0100년 이후에 군수면에서의 점점 힘을 잃어가는 원인이 되었다.[* MS 바이블 47권.] 즉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쇠퇴기를 밟기 시작한 것. 상자 공개로 인해, 연방 내에서 더이상 편의를 봐줄 이유도 없고, 이보다 더 결정적으로 사나리한테 MS 소형화 산업에서 발렸으니 후퇴하는 건 당연지사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